캘리포니아

쇼어라인 빌리지 Shoreline Village

조태오 2017. 7. 6. 08:31

롱비치에 있는 쇼어라인 빌리지 Shoreline Village는 바다바람을 쐬며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더구나 바다와 관련된 여러가지를 구경할수있어서 도시에서만 이어지는 생활에 지루함을 느낄때 잠시 휴식시간에 되기에 좋은 곳이다.


산책길에 붙여 자전거길도 만들어져있다.


 요트항에는 수많은 요트가 정박되어있어 또 다른 볼거리가 된다.




이 작은 보트틀은 요금을 내고 빌려 손수 운전할수있는 보트다.



등대처럼 특이한 건물은 Parkers' Lighthouse 식당





로스엔젤레스강 어귀의 마지막 다리 - Queensway Twin Bridge 퀸즈웨이 쌍둥이 다리


바람이 없어 돛을 내리고 달리는 요트


건너편 롱비치항에 늘어선 콘테이너 하역장비들



관광유람선과 작은 배가 퀸메리호 앞은 지나고있다.


거대한 퀸메리호 전체를 찍을수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퀸메리호 옆에 크루즈선Carnival Inspiration호가 출항을 준비하고있다.


7만톤급 크루즈선 Carnival Inspiration호는 3450명을 싣고 여기서 멕시코 바하캘리포니아를 왕복하는 호화유람선이다.


둥그런 자붕의 건물은 크루즈선 대합실로 사용중이다.


두 여성이 해양스쿠터를 즐기고있다.


다양한 바다그림을 그릴수있는 바닷가에 더위를 잊게해주는 시원한 바닷바람이 분다.


LA에서 가는 길 - 5번 사우스로 가다가 710번 사우스로 갈아타고,

거의 끝까지 가서 W. Shoreline Dr.로 내려서

Shoreline Village에서 우회전하면 바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