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비오름 (땅하래비오름)

따라비오름은 표선면 가시리에 있으며 높이는 해발 342미터 비고는 107미터이다.

부근에 다른 오름들이 있는데 이 오름이 가장격이라 하여 땅하래비오름, 따애비오름이라 불리다가 따라비오름으로 이름지어졌다.

 

 탐방로 입구에서 본 따라비오름.

세개의 굼부리와 여섯개의 봉우리가 있어 위에 오르면 더 아름다움을 느끼는 오름이다.

 

222, 732-1, 732-2번 버스를 타고 가시리 정류소에서 내려 북쪽으로 2.6km 간다.

 

 

탐방로 길가에는 들꽃들이 많이 피어있다.

처음 능선에 도착했을 때 본 모습 

 

정상에 탐방객들이 많이 모여있어 이 오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억새가 널린 들판과 돌 탑 

낮긴 하지만 굼부리가 세개가 보인다.

 

저멀리 한라산과 세개의 굼부리 

 

따라비오름 파노라마 

바위 파인 곳에 빗물이 고여있다. 새들이 마시겠지..

 

친환경 그린 에너지 풍력발전기와 태양광반전소 뒷쪽에 대록산이 있다.

 

앞에 새끼오름, 그 건너에 성불오름 

 

모지오름 

 

번널오름 

 

탐방객 자동차로 주차장이 다 차고 도로에까지 주차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