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이 크고 산세가 험하여, 전체적으로 거칠게 보여서 거친오름으로 불렸고, 한자로도 거칠'황'자를 써서 황악(荒岳)으로 표기하였다. 지금은 탐방로가 잘 닦여져서 탐방하기에 편하다.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하고 높이는 해발 618미터 비고 154미터이다. 노루생태관찰원 안에 위치해서 입장료가 있다. 어른 천원, 어린이 600원 65세 이상은 무료이다. 343, 344번 버스를 타고 노루생태관찰원 정류소에서 내리면 바로 입구가 보인다. 주차장이 넓으며 주차료는 무료이다. 입장료를 내고 게이트를 지나 오름으로 가는 진입도로이며 왼쪽으로 노루가 보인다. 둘레길 시작점이다. 둘레길에서 오름으로 올라가는 시작점이다. 힘들 즈음에 남은 거리를 알려주어 힘이나게된다. 억새길 등반로 드디어 정상이다. 입구에서 여기까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