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용 식량을 산처럼 쌓아 놓은 것 처럼 보이게 꾸몃던 역사가 있어 식산봉이라 불린다. 식산봉은 성산읍 오조리에 있으며 높이는 해발 60미터에 비고 55미터로 쉽게 오를 수 있는 오름이다. 201, 722-1, 722-2번 버스를 타고 오조해녀의집 정류소에서 내려 남쪽으로 난 좁은 길을 따라 걸으면 식산봉에 이른다. 성산일출봉에서 본 식산봉 모습 오조리에서 식산봉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성산일출봉 모습 탐방로는 올레2코스의 일부를 이룬다. 탐방로 중간 전망대 중간전망대에서 본 성산일출봉 정상에는 전망대가 설치되어있다. 정상에서 본 성산일출봉 우도와 성산포항 오조리 마을과 저 멀리 대수산봉이 보인다. 식산봉 둘레 산책길 산책길에서 보이는 풍경 - 두루미가 앉아있는 바위 지금은 휴식중 이렇게 작은 섬에도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