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모습이 마치 용이 누워있는 모습과 같은 형세라고해서 용눈이오름 또는 용와악이라 불렸다. 구좌읍 종달리에 위치하고, 높이는 해발 248미터 비고 88미터로 오르기 쉬운 오름이다. 810-2번 버스를 타고 용눈이오름 정류소에 내리면 바로 주차장이고 입구가 된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오름이라 주차장도 넓게 마련되어있다. 탐방로 옆에는 들꽃들이 많이 피어있다. 저 높은 곳이 정상이다. 한라산이 희미하게 보이는 용눈이오름에 관광객들이 시원하게 거닐고있다.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 - 낮은 부분이 굼부리. 굼부리를 파노라마로 찍어보았다. 용눈이오름 능선 건너편에 보이는 다랑쉬오름. 멀리 우도가 희미하게 보인다. 은월봉 돛오름 (돌오름) 다랑쉬오름과 아끈다랑쉬오름 아끈다랑쉬오름 다랑쉬오름 멀리 한라산, 가까운 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