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Hollyleaf Cherry 홀리립 체리

조태오 2012. 8. 11. 13:52

홀리립 체리 Hollyleaf Cherry는 야생 상록수이고, 장미과 Rosaceae 에 속하며, 학명은 Prunus iliciflia이다.

Evergreen Cherry 또는 Islay 라는 별명도 있다.

 

키는 2.5미터 내지 9미터까지 자라고,  잎은 1~2인치로 두껍고, 잎 가장자리에 작은 가시처럼 돋아있고, 엇갈려 돋았다.

 

3월부터 5월까지 작은 꽃이 핀다.   5월27일 촬영

  

 초록 열매가 빨갛게 익어가기 시작했다.  7월 14일.

 

더 빨간 색으로 진행되었다.  7월 21일.

 

거의 다 빨갛게 익었고, 일부는 떨어지기도 했다.  7월28일.

 

원주민들은 열매를 식용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발효시켜서 술처럼 마셨다고하며, 수액을 받아서 매플시럽처럼 음식을 달게 하는데도 사용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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