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하여지니 야외나 공원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다.
데스칸소 가든 (Descanso Garden)은 La Canada Flitridge에 있는 꽃 공원으로 봄 나들이에 좋은 공원이다.
4월이 되니 여러가지 꽃들이 만개하여서 주말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공원 입구에 줄을 길게 늘어서 있었다.
이 공원 설립자 맨체스터 보디(Manchester Boddy)는 1936년과 1942년에 라카나다(La Canada) 지역에 토지를 구입하여, 그가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원예, 농업, 식물학을 실현하는 농장을 만들었다.
이름을 "Rancho de Descanso"라고 하였는데, 스페인어로 "휴식위한 농장" 의 뜻이다. 그래서 지금 Descanso Garden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맨체스터 보디(Manchester Boddy)는 1953년 로스엔젤레스 카운티에 기증하여 현재와 같은 공원이 되었다.
공원에 들어서면 맨 먼저 반겨주는 캘리포니아 파피.
바람개비를 연상케 하는 꽃
Flowering Dogwood
토토리를 먹고있는 다람쥐
철쭉이 색갈별로
실물 기관차를 닮은 미니 기차가 아이들 가족을 싣고 달리고있다.
캘리포니안 라일락
보라색 향기 알리섬
숲속의 벗나무 Akebono Cherry
군자란
라일락
다리를 건너서 티 하우스로
티 하우스에는 티를 팔지않고 호수를 구경하는 사람들만 휴식을 취하고있다.
시냇물을 보니 오아시스를 보는 것처럼 시원하다.
이 단풍나무는 사철 단풍인가 보다.
마그놀리아
겹벗꽃 나무 Kazan Cherry
주황색 튜립
붉은 튜립
노란 튜립
겹 튜립
데스칸소 공원의 상징 - 동백숲에는 여러종류의 동백꽃이 피어있다.
연인들의 속삭임
등나무 휴게소 - 꽃을 보느라 한참을 걸었으니 다리도 휴식이 필요했다.
데스칸소 가든 Descanso Garden은 여러가지 꽃도 감상하고 산책도 하며 즐겁고 편한 휴식을 취할수있는
이름 그대로 휴식(Descanso)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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