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이 오그라들어 살을 파고들 때... 간단 해결법.
가끔 발톱이 오그라져, 목욕 후에 낑낑거리며 발톱 끝을 파내어 자르느라 식은 땀을 흘리는 모습을 TV에서 보거나 듣게 된다.
어제 또 보았다. 그래서..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외과에 가면 국소마취를 하고 해당 발톱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자라내는 수술을 권합니다.
이 경우에 재발할 가능성은 높습니다. 왜냐하면 발톱이 오그라드는 체질 또는 환경이니까.
간단한 해결법 - (발톱 끝 양쪽이 안쪽으로 오그라들어서 생기는 현상인데, 오그라들지 않게 하면 해결되는 이치)
우리 집 식구 중에도 그런 경우가 있어 이 “간단 해결법”으로 고치고 난 후 지금까지 10여 년 동안 잊고 삽니다.
오랜 세월 동안 신경 쓰이다가 너무 쉽게 해결되어서 허탈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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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예쁘게 그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자르는 요령 : 손톱깎기를 이런 각도로 해서 딱 한번 누르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일주일 정도 후부터는 발톱이 더 이상 오그라들지 않습니다.
발톱을 자를 때 마다 수직으로도 자르고, 신발은 너무 꽉 끼지 않은 걸 신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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