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리미오름은 구좌읍 송당리에 있고, 높이는 해발 312미터, 비고 82미터로 낮은 오름이다.
오름 등성이가 둥그렇게 돌려져있어 돌리미 또는 도리미라고 불렸다고..
또 전상에 바위가 있어서 돌이 있는 산이란 뜻의 석액악이라고도 불렸다는..
주위에 다른 오름들이 있어 주로 비치미오름을 거쳐서 가게되었다.
221, 222번 버스를 타고 성연목장 정류소에서 내려 북쪽으로 300미터 가면 비치미오름 안내판이 보인다.
여기서 동쪽으로 500미터 가면 비치미오름 입구가 된다.
비고가 낮은 오름이라 경사가 완만하다.
중간에 개활지도 이어진다.
나무가 쓰러졌는데 우회로가 생성됭 걸 보면 오래된 듯하다.
여기가 정상인데 나무가 우거져있는데, 속에는 바위가 있다.
여기가 정상이고 바위이다.
정상바위는 협소하지만 전망은 좋았다.
정상 등정 기념으로 리본들을 많이 달아 놓았다.
비치미오름
구름에 가린 한라산
솥뚜껑 같은 개오름 - 여기서 그 형상이 나타난다.
따라비오름과 새끼오름
영주산 -이른 시각이어서 동쪽으로는 역광이다.
민오름
거슨세미오름과 밧돌오름 - 안돌오름은 거슨세미에 가려졌다.
밧돌오름
높은오름과 그 옆에 다랑쉬오름
거미오름
백약이오름
대록산과 소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