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끼오름은 성산읍 수산리에 있고, 높이는 해발 185미터 비고 40미터이다.
낭은 제주어로 나무를 뜻하고 끼는 변두리를 뜻하니, 낭끼는 나무가 많은 변두리라는 뜻이 된다고..
남거봉이라고도 하는데, 남은 제주어로 나무를 뜻하니 낭끼오름을 한자어로 적으면서 남거봉이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서쪽에서 본 낭끼오름
211, 212, 721-2번 버스를 타고 풍력생태길입구 정류소에서 내려서, 금백조로를 따라 동쪽으로 1500m를 가면 오름입구에 이른다.
탐방로는 잘 닦여있다.
힘들지 않고 정상에 다달았다.
산불감시초소를 에워싸고 전망대가 만들어진 특이한 구조이다.
측량삼각점은 전망대 아래에 위치한다.
나시리오름과 그 뒷쪽에 붙어있는 모구리오름
성산일출봉과 대수산봉
큰왕메와 그 너머에 우도
지미봉, 두산봉, 큰왕메
다랑쉬오름과 용눈이오름
은월봉
후곡악, 한라산, 궁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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