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오름은 표선면 성읍리에 있고 해발 306미터 비고 86미터이다.
오름모습이 어머니가 아이를 껴안고 있는 모양이라 하여 모자오름이라 불렸고, 차츰 모지오름으로 변형되었다.
221, 222번 버스를 타고 성읍2리 정류소에서 내려 북동쪽으로 100미터 가면 회전교차로인데 남서쪽으로 1.3km가면 오름 입구이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간다.
편백나무가 많이 자라서 피톤치드가 많이 나오겠다.
능선을 따라 시원하게 뚫린 탐방로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케 한다.
여기가 오름 정상인데 표지가 하나도 없다.
멀리 오름경치가 보인다.
나무들 때문에 북쪽으로만 조망이 된다.
굼부리 건너 보이는 경치
영주산
좌보미 오름군
거미오름과 그 뒤에 다랑쉬오름이 보인다.
높은오름과 백약이오름
개오름, 높은오름, 백약이오름
개오름
비치미오름과 개오름
비치미오름. 왼쪽 멀리 체오름
성불오름과 비치미오름 사이에 멀리 거친오름이 보인다.
거친오름
성불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