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하천리에 위치한 달산봉은 해발 137미터 비고 87미터이다.
오름 모양이 달처럼 생겨서 '달산'이라 했고, 봉수대가 생겨서 '봉'을 더해 달산봉이 되었다고..
이웃해 있는 제석오름도 같이 올라갔다.
남서쪽에서 본 달산봉
221, 222, 732-2번 버스를 타고 달산봉입구 정류소에서 내려 동쪽으로 600미터 가면 달산봉 입구가 있다.
달산봉 탐방로 입구
가파를 곳에는 계단이 잘 놓여져 있다.
능선에서의 갈림길 - 정상에 갔다가 제석오름쪽으로 간다.
정상엔 쉼터도 마련되어 있다.
삼각점 - 설명판은 떨어져 나갔다.
흙으로 쌓아 올린 달산봉 봉수대.
섭지코지와 성산 기상대 레이다.
우도와 성산일출봉
독자봉
큰왕메와 독자봉
모구리오름 뒤로 다랑쉬오름이 보인다.
표선 해안가에 위치한 해비치호텔
표선리 전경
신천리 포구
달산봉과 길 하나 사이에 두고 자리잡은 제석오름으로 올라간다.
여기가 제석오름 정상
해발 88미터 비고 48미터의 제석오름은 산보하는 기분으로 탐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