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골짜기에 물이 은하수처럼 흐른다 하여 별이 내린 내라고 부르던 것이 베릿내가 되었고, 그 옆에 있는 오름이니 베릿내오름이라 불렸다. 높이는 해발 101미터 비고 61미터로 쉽게 탐방할수있는 오름이다. 510, 520, 521, 600, 690번 버스를 타고 씨에스호텔 정류소에서 내려 북서쪽으로 100미터 정도 가면 입구가 있다. 탐방로는 올레길8코스와 겹쳐있다. 계단으로 탐방길이 조성되어있어 안전하게 오를수 있다. 멀리 보이는 군산 강정동 색달해안과 산방산 성천포구 한바퀴 돌아 만나는 세갈래 길과 정자 자연보호를 위한 나무데크길 여기가 정상이다. 정상 전망대 멀리 한라산도 보이고.. 중문 관광단지 중문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중문항 거너로 보이는 범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