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텐슈타인 공국 Liechtenstein

리히텐슈타인 공국 (Liechtenstein)은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위치한 작은 내륙국이다.

면적 160km평방 (강화도는 300km평방)이고, 남북 길이 25km, 동서 폭 6km로 국토가 남북으로 길죽한 모양이다.

인구는 3만5천(2009년), 1886년 독일연방으로부터 독립.

그러나 1인당 국민소득은 9만불로 세계 제일. 이는 대외 개방정책과 유리한 세금제도로 외국기업을 많이 유치한 결과이다.  (북한도 이렇게하면 될텐데...)

외교와 국방은 스위스가 대행해주고 있다. 종교는 가톨릭이 87%,  1990년 유엔에 가입했다.

 

 우리가 탄 버스가 스위스에서 국경을 넘어 리히텐슈타인으로 들어선 후 비가 조금 왔다.

저기 교회건물 조금 전에서 우회전하면 이나라 수도인 Vaduz로 간다.

우리가 탄 버스는 좌회전해 오스트리아쪽으로 갔다.

 

 

지형은 대체로 스위스와 비슷해 산이 많고, 넓지 않은 평지에 도시들이 형성되어있다.

 

 

 

 

 

철로도 통과하고있고, 구석구석 잘 가꿔진 인상이다.

 

 

리히텐슈타인- 오스리아  국경 모습. 스위스와의 국경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과는 대조를 이루었다.

 

 

 

 

스위스 세관 - 리히텐슈타인을 포함해서 스위스에서 산 물건에 대해 낸 세금을 여기서 환급받을수있다. 

 

 

저기 문 앞에 서있는 검사원은 스위스 경찰관 - 리히텐슈타인의 국방과 세관은 스위스가 대행해주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