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엔젤레스

미국내 한인은행

조태오 2012. 5. 5. 06:58

미국에 사는 한인수가 늘어감에 경제 규모도 커지고, 그에 따른 금융을 지원하기위한 한인은행들도 많아졌다.

규모가 큰 상장된 3개 은행과, 비상장된 11개 은행등 모두 14개 한인은행이 한인과 현지인을 위해 금융서비스를 하고있다.

 

상장 은행 - 한미은행  윌셔은행  BBCN은행.

비상장 은행 - 새한은행  신한아메리카은행  우리아메리카은행  태평양은행  커먼웰스은행  유니온은행  오픈은행  US메트로은행  유니뱅크은행  오하나퍼시픽은행  퍼시픽인터내셔널은행.

 

미국은행의 특징은 한국과 달리 은행의 규모가 천차 만별이어서, 은행 이름만 가지고 규모를 판단하기 힘들다.

은행직원수를 보면 3월말 현재로 BBCN은행 661명, 한미은행484명, 윌셔은행 405명, 그외 다른 은행들은 200명 내외 또는 그 이하이고,  전체 한인 은행 직원수는 2519명이라고한다.

 

나라은행 Nara Bank 와 새한은행 Saehan Bank 사인이 나란히 보인다.

 

한미은행 Hanmi Bank

 


윌셔은행 Wilshire State Bank 


중앙은행 Center Bank - 최근에 BBCN은행으로 합병.

 

BBCN은행 - 최근에 나라은행과 중앙은행이 합쳐져서 이름 바뀐 은행 - 한인은행중 1위가 됐다.

 

 

 이들 한인 은행들은 규모에 맞게, 크고 작은규모의 사업을 하는 한인들에게 사업자금을 대출해주므로서 한인들이 성장해 나갈수있는 원동력 구실을 하고있다. 사업뿐만 아니라 주택 구입, 자동차 구입에도 이들 은행들의 지원을 받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