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공화국 (Polska, Poland) 은 국토면적 약31만평방키로미터, 인구 약 3900만명의 중부유럽 국가이다.
10세기경 폴라니애족을 중심으로 나라가 형성되어 국토와 민족의 명칭이 생겨났다.
966년 가톨릭을 받아들이고, 크라코우를 중심지로 피아스트왕조가 시작되었다.
1596년에 수도가 크라코우에서 바르샤바로 이전되었고, 18세기말부터 외세의 지배를 받다가 1918년 독립하였다.
2차대전 때 나치아래 있었고, 그후 소련의 영향하에 공산국가가 유지되다가, 1990년 민주화를 이루었다.
체코와 폴란드 국경 -폴란드를 나타내는 "PL" 이라는 표시와 각종 교통표지를 안내하고있을 뿐이다.
크라코우(Kraków)는 인구 76만으로 폴란드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며 1038년부터 1569년까지 폴란드의 수도였던 도시이다.
1241년 타타르(Tatars)족에 의해 피해를 받은것 외에는 수많은 전쟁에서 많은 피해를 보지않은 도시 중 하나로 중세시대의 건물과 성당 등이 남아있다.
특히 2차대전중에 수도인 바르샤바는 공습의 피해가 컸지만, 크라코우는 공습을 면했다.
보스와 강가에 있는 바벨 성
바벨(Wawel)성은 500년 동안 크라카우가 폴란드 수도였을때 폴란드 왕궁이였고 그 옆에 있는 바벨 성당은 왕들의 대관식과 장례식이 행해졌다.
9세기부터 짖기 시작하였고 1500년에 와서 르네쌍스 건축 양식으로 개조했다는 이 성은 폴랜드 사람들의 자존심이며 과거의 찬란했던 영화와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보물과도 같은 곳이다.
2010년 비행기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카지스키 대통령의 장례식도 바로 이 바벨성 성당에서 치루어 졌고 시신도 이곳에 안장 되었다.
곳곳에 성당이 보였다, 크라카우 시내에 성당이 200곳이라는...
(폴란드 국민의 88%가 가톨릭교도...2007년통계)
원형지붕의 저 건물들은 무슨 용도인지..
낡은 건물들이 많이 보였다.
깨끗하고 조용한 공원 산책로
유럽에는 노면전차가 많다. - 건설비도 절감되고 이용하기도 편하고..
디자인이 독특한 건물
주상 복합 아파트
고개숙인 패자들 ?
오랫만에 보는 대우 자동차 마크.- 한국처럼 도로와 주차장이 모자란데서는 이런 차가 제격.
폴란드에 대우자동차가 진출했는데, 대우그룹이 해체되는 바람에 문닫아서 현지 정부와 근로자들이 안타까와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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