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는 부산시 남구 용호동 앞바다에 있는 바위섬으로, 육지에서 가까운 순으로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등대섬이 가지런히 늘어서있다.
부근에 다양한 생물이 살고있어서 해양생태계의 보고라고...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됨은 물론, 국가명승지24호로도 지정되었다.
해안 절벽위에 세워진 오륙도 전망대
오륙도 전망대로 가는 길
전망대로 들어가기전에 덧버선을 신어야한다. 바닥유리를 보호하기위해..
전망대는 밑을 보기 보다는 앞을 봐야..
오륙도를 보기위한 전망대인 셈이다.
섬들이 일렬로 늘어서있어 다섯 섬을 구분해 볼수가 없어 아쉽다.
장소를 옮겨 찍어도 다 안 보인다.
가까이 있는 섬은 방패섬과 솔섬이 거의 붙어있고,
멀리 있는 섬은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이 일렬로 늘어서있다.
오륙도를 경계로 동해안과 남해안을 구분한다.
멀리 해운대 지역이 보인다.
오륙도가 보이는 카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