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섬의 남쪽끝에 자리한 태종대는 국가지정 명승지17호이다.
신라 태종 무열왕이 들렀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울창한 숲과 기암절벽이 많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유원지가 되었다.
태종대 입구
유원지 안내도
유원지를 순회하는 이 열차를 이용하는게 편리하다.
태종대 전망대
전망대에서 보는 바다경치..
낚시하기좋은 바위섬 - 낚시꾼이 몇사람 보인다.
유람선들..
주전자섬 또는 생도 - 영도 남쪽에 있는 섬으로 대한민국 영해기점이 되는 중요한 섬이다.
전망대 아래층에 식당이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부산의 음식맛을 보여준다고..
여기서 메뉴를 골라 표를 사고 기다리면 잠시후 번호를 부른다.
음식이 보기에 깔끔하고 맛도 괜찮았다.
전에는 이 자리 절벽에서 투신하는 사람이 많았다.
영도등대로 가는길
영도 등대 - 부산항으로 들어오는 배들을 인도한다.
(등대가) 바다에 불을 밝힌다는 뜻의 홰불든 인어상
무한의 빛 상징 조각상
푸른원 - 바다와 하늘
빨강원 - 태양을 상징
원뿔 - 등대의 빛을 상징
해난 구조 등을 위한 레이다 시설
망부석과 신선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