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남구에 있는 부산박물관은 시립박물관으로 부산지역과 관련된 유물을 많이 전시하고있다.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젊은이들이 많이 들어가고있다.
갈돌과 갈판 -신석기시대, 부산시 강서구 범방 출토.
곡식을 가공하는 이런 유물을 많이 보았는데, 이름은 처음 알게되었다.
주로 천년 이상된 유물들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도끼와 땅을 파는 따비의 날 - 신석기시대, 부산시 강서구 범방 동삼동 출토.
그물추 - 부산시 기장군 장안 출토. 바다가 가까우니 어업관련 유물도 있다.
반달돌칼 - 청동기 시대, 부산시 기장군 반룡리 출토.
칼등은 곧고 칼날은 둥근 칼날.
짐승의 뿔로 만든 칼 손잡이
시루와 아궁이 - 삼한시대, 부산시 동래구 낙민동 출토.
흙으로 아궁이를 만들어 구운것은 처음 보았다.
큰 단지 - 삼한시대, 부산시 동래구 낙민동 출토.
화로
도끼와 칼
청동거울 뒷면
화살촉
간돌검 - 갈아서 만든 돌칼, 양날 칼.
화살촉 - 삼국시대, 부산시 동래구 복천동 출토.
손잡이 달린 단지
시루의 바닥부분
유리구슬 만드는 틀 - 이것도 처음 보았다.
나무신 바닥부분 - 삼국시대, 부산시 기장군 정관면 용수리 출토.
나무가 천년을 견디었다 !
그물추 - 삼국시대, 부산시 기장군 명례리 출토
귀걸이
목걸이 - 삼국시대, 부산시 강서구 미음동 출토.
구슬 - 삼국시대, 부산시 기장군 청강 대라리 출토
가지방울 - 삼국시대, 부산시 동래구 복천동 출토.
금동관 - 삼국시대, 부산시 동래구 복천동 출토.
나무두레박 - 통일신라시대,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 출토.
수막새 - 삼국시대, 부산시 동레구 낙민동 출토.
광역시와 도청소재지에는 다 일반 국립박물관이 있는데, 부산에만 없는 이유는 아마도 인근 김해에 국립박물관이 있고, 국립해양박물관이 부산에 있어 그런가보다. 그래서 부산시립박물관이 제 역할을 하고있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