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 중심지에서 동북쪽으로 13km 간 곳에 퀘벡인근 최대의 폭포가 있다.
몽모렌시강이 세인트로렌스강과 합류하는 지점 가까이에 있는 이 폭포는 강 이름을 따서 몽모렌시 폭포 Montmorency Falls가 되었다.
몽모렌시 폭포 낙차높이가 84미터, 폭은 46미터나 되는 거대한 폭포이다.
높이는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30미터나 더 높다.
이 지역에서 1620년부터 1825년까지 총독으로 근무했던 몽모랑시 공작을 기념하여 이름이 붙었다고..
폭포 위로 가려면 이 케이블카를 타면된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서 여러각도로 폭포를 볼수있다.
폭포 앞쪽에 계단시설이 있어서 폭포를 조망하기에 좋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만나는 이 예쁜 집은 과거 몽모렌시공작 저택으로 지금은 기념품점과 식당으로 사용되고있다.
폭포위에 현수교가 설치되어있는데 관광객전용으로 차량은 통과할 수 없다.
현수교에서 본 모습.
몽모렌시강과 센인트로렌스강의 합류점이다.
큰 다리는 일도린스 다리이고 다리 건너편은 오를레앙섬이다.
이 계단을 내려가면서 중간 중간 사진을 찍기 좋다.
중간 중간 포토존이 있다.
무지개를 배경으로 사진찍는 사람들..
사람들과 비교되는 폭포의 웅장함 !
강 한가운데 작은섬.
멀리서 본 폭포와 현수교위 사람들..
다음은 퀘벡주에서 제일 큰 도시 몬트리올로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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