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비행기를 타고 라오데자네이로에 아침 일찍 도착해서 브라질 여행이 시작되었다.
말이 브라질여행이지, 넓은 국토의 브라질 두군데 점을 찍고 가는 셈이다.
그 첫 점이 리오데자네이로 Rio de Janeiro 항구도시이다.
공항 복도에 브라질 방문을 환영한다는 장식이..
아름다운 항구 리오데 자네이로 홍보판.
아침을 먹고 처음 찾은 곳은 코파카바나 Copacabana 해변이다.
영화나 사진으로 많이 보았던 그 해변...
약 4.8km의 모래해변에서는 2016년 하계올림픽때 비치발리볼 종목이 열렸다.
시원한 남 대서양 바닷물의 싱그러움을 느껴보고...
물결무늬로 포장된 해안도로.
세계 5위의 넓은 국토, 풍부한 자원, 좋은 기후까지.. 복받은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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