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데자네이로 시내에 독특한 모양으로 우뚝 솟은 바위산 슈가로프Sugarloaf 또는 빵산은 리오의 명물이자 상징물처럼 되었다. 브라질사람들이 축제때에 먹는 설탕뿌린 독특한 케익 슈가로프와 비슷해서 붙은 이름이다. 또 바다에서 뱃사람들에게는 빵처럼 보인다고 해서 빵산이라고도 이름 붙었다고..
모양이 워낙 가파라서 케이블카로만 오를수있다.
그래서 일찍이 1908년부터 4년동안 공사끝에 1912년 개통되었는데, 세계에서 3번째 개통된 케이블카라고..
슈사로프 정상(오른쪽)은 396미터로 당시 기술로는 한번에 케이블카 연결이 안되어서, 220미터 높이의 중간 기착지(왼쪽)까지 연결한 다음 다시 정상까지 잇는 방법을 택했다.
케이블카가 처음 출발하는 스테이션이다.
중간 지점에서 본 풍경들..
중간 기착지에서 본 슈가로프
플라멩고 비치 Flamengo Beach
꼬리가 달린 Cotunduba 섬
산 사이로 형성되어 더 아름다운 리오데자네이로 도시.
양쪽에 가파른 산이 있는 레드 비치 Red Beach
산 너머에 길게 형성된 코파카바나 해변
멀리 보이는 예수상
Santos Dumont 국내용 공항 과 Villegagnon섬
바다가운데 하얀 물결이 이는 곳은 암초인데 선박 좌초 방치를 위해 콩크리트로 구조물을 만든것.
Marina de Gloria - 여기서 유람선이 출발한다.
빵산은 외모도 특이하고, 도시를 조망할는 데 아주 좋은 전망대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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