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수폭포 관광을 끝내고 항공편으로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향했다.
국토가 넓은 관계로 북부에서 국토의 중간지점인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가는데 1시간 50분이 걸린다.
이과수 공항 Iguazu Airport
우리는 아르헨티나 항공사를 이용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거의 왔을때 보이는 경치
중간 큰 강은 파라나강, 윗쪽은 엘두라즈노강. 아래는 Gobernador Arias운하.
Centro Naval 요트클럽
바다처럼 보이는 강은 물이 흙탕물색이다.
Lollapalooza Argentina 경마장.
강물로 둘러싸인 주택단지
워터파크
드디어 부에노스아이레스 호르헤 뉴베리Jorge Newbery 공항에 도착하였다.
Buenos Aires는 맑은 공기라는 뜻이라는데. 말 그대로 공기가 시선하게 느껴졌다.
요츰처럼 대기 오염이 심한 시대에 맑은 공기도시는 부러움의 대상이다.
선원협회
국회의사당
1898년 착공해서 1906년 완공했고, 1946년까지 세부건축이 마무리되었다.
유럽거리를 연상시키는 부에노스아이레스 거리다.
Floralis Generica - 세계에서 제일 큰 꽂? - 꽃모양의 조형물이다.
땅이 넓어서인지 거리 곳곳에 공원들이 있다.
5월광장 - 1810년5월에 있었던 (아르헨티나 독립의 기폭제가 되었던) 5월혁명을 기념하기 위한 광장
지하철 5월의광장역 출입구
Casa Rosada 분홍빚 저택 - 대통령궁 -1873년 건축
아들을 잃은 어머니들이 정기적으로 집회를 하는데, 보자기 쓴 여인을 상징하는 디자인
스페인령 시대의 부왕령 청사 - 1608년 건축후 여러번 증축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청 - 1893년 건축
오벨리스크 - 도시설립400주년 기념 - 1936년 걸립, 높이 67미터.
여기서도 LG광고판이 반가웠다.
Ezeiza국제공항 대합실
이 나라 대표 국적기
공항관제탑을 신축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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