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꼬메오름은 애월읍 유수암리에 위치하며, 높이는 해발 833미터, 비고 234미터이다.
노꼬메오름은 굼부리가 열려있어 봉우리가 2개인 오름처럼 보인다.
옛날에는 높고메로 불렸고, 한자로는 高山高吉山 또는 녹고산鹿高山이라고 표기되었다.
높은산이란 뜻일것 같다.
251, 252, 253, 254, 282전 버스를 타고 국학원 정류소에서 내려서,
덩쪽으로 2.2km 간 다음 남동쪽으로 450m 가면 오름 안내판이 있다.
시간이 좀 걸리는 코스가 될것 같다.
해충기피제 분사기가 준비되어있다. 등산화와 발목 근처를 옷위로 뿌려서 올라갔다.
진입로는 목장이어서 말똥들이 여기저기 보였다.
8부능선에 오르니 앞이 확 트여서 기분이 좋았다.
한반도 모양을 그리다 만것 처럼...
노꼬메오름 정상에는 벌써 많은 등산객들이...
족은노꼬메로 가는 갈림길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다.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52분 걸렸다.
정상에는 나무로 쉼터를 만들어 놓아서 등산객들이 쉬면서 주위를 감상하도록..
시원하게 주위를 볼수있는 기쁨.. 이 맛에 등산하는 것이다.
족은노꼬메오름
바리메오름
금오름
비양도와 협재리
노꼬메오름 등반객을 위한 주차장. 약 60대가 주차할수있다.
파노라마로 굼부리를 찍어보았다.
당오름과 정물오름
한라산 전경
출발지점에서 본 노꼬메오름
하산하는데 43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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