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오름은 오라동에 위치하고, 해발 251미터, 비고는 117미터이다.
옛날에 나무가 없는 민둥산이어서 민오름이라 불렀다.
오름입구의 안내판
270, 320, 366, 367, 368, 472, 477번 버스를 타고 민오름 정류소에서 내린다.
경사가 심한 구간은 나무계단으로
경사가 완만한 구간은 매트가 깔려있어 미끄럽지 않아 좋다.
20분쯤 걸으면 정상에 도착한다.
조금 있으니 유치원 아이들이 놀러왔다. 한달에 한번정도 온단다.
시민들을 위한 쉼터도 마련되고..
체력단련 운동기구도 준비되어있는데..
전에는 이렇게 큰 나무가 있었네..
남짓은오름
상여오름과 광이오름이 거의 붙어있다.
저 멀리 사라봉과 별도봉이 보인다.
제주시 구시가지.
인근 오라동
노형동
연동 주택단지
중간 높이 평지에 운동기구들이 있어 동네 주민들이 체력단련을 하고있다.
야자나무가 야생으로 자라고있다.
오름 둘레길이 조성되어있어 계단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산보코스가 되고있다.
정상에 오르면 시원하고 둘레 경치가 좋고,
주민들의 공원이 된 민오름은 높지 않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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