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메오름은 안덕면 광평리에 있고, 해발 612미터 비고 92미터이다.
옛날 탐라국의 삼신왕이 여기 와서 사흘동안 기도를 드렸다하여 오름 이름이 왕이메가 되었다고..
왕이메 주봉
251, 252, 253, 254, 282번 버스를 타고 화전마을 정류소에서 내려 화전길을 따라 동쪽으로 1.4km가면 입구가 있다.
입구에서 서쪽 20미터 지점에 서너대분의 주차장이 있다.
오름 탐방로 입구
오름 정상. 입구에서 13분 걸렸다.
정상에서 본 굼부리. 나무들 때문에 굼부리가 학실히 보이지 않은다.
정상에서 본 한라산
건너편 능선 너머로 조금 보이는 산방산
남송이오름, 도너리오름, 당오름이 보인다.
세오름에 정물오름까지..
정물오름과 그 뒤에 저지오름
멀리 당오름과 그 뒤에 차귀섬도..
원물오름
다시 능선을 걸어 한바퀴 돈다.
수직동굴 추락사고를 막기 위해 울타리를..
수직동굴 - 깊이를 알 수 없다.
다시 능선을 걸어..
올라올 때 갈라진 길과 합류한다. 능선을 한 바퀴 도는데 35분 정도 걸렸다.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북돋아진오름과 괴오름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한라산
안내판 뒷면에 있는 왕이메 유래 - 내려올때 보였다.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나무그늘에서 한시간을 보낼수 있는 탐방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