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탄 버스가 한참을 달려서 간 베르사유 궁전(Chateau de Versailles)은 파리 서쪽 약 17km에 있는 외곽도시 베르사유에 있는 왕궁이다.
루이14세가 1682년 파리에서 이 궁전으로 거처를 옮겼다.
1789년 왕실이 파리로 돌아갈때까지 왕궁으로 사용했다.
호화로운 건축물과 광대하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하다.
궁전 전면. 카메라 앵글에 다 안들어온다.
왼쪽 건물은 대리석 궁정, 가운데 높은 건물이 궁전내 성당, 오른쪽은 장관용 북익건물.
천번째 문. 이 문을 들어서면 광장이다.
두번째 문. 평소에는 닫혀있고, 옆문으로 들어가는데 입장료를 받고, 간단한 안전검사도 한다.
두번째 문을 들어선 후 본관 대리석 궁정 모습.
본관 측면. 조각들이 늘어서있다.
장관용 북익 건물.
장관용 남익 건물.
첫번째 문 좌우에 있는 조각.
첫째문 앞에 있는 타원 조형물. 아프리카에서 온 흑인들이 기념품을 팔고있다. "싸요..싸요.."
궁전 관람을 끝내고 나와서, Serah씨 카메라로 합동 기념촬영. 이번 여행중 유일하게 찍은 단체사진.
미국과 카나다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다. 산호세, 샌프란시스코, 샌트루이스, 토론토, 오하이오주, 뉴욕, LA... 모두들 열심히 따라다니며 설명듣고 구경하고 사진찍고 메모하고...
'프랑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펠 탑 Eiffel Tower (0) | 2011.07.22 |
---|---|
베르사유 정원 (0) | 2011.07.21 |
베르사유 궁전 내부사진 (0) | 2011.07.20 |
프랑스 루블 박물관 Le Musee du Louvre (0) | 2011.07.18 |
유로스타 고속철도 Eurostar (0) | 2011.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