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론 빙하 트레일Byron Glacier Trail은 일반인이 쉽게 걸으며 자연을 즐기고 빙하를 가까이서 볼수있는 빙하 계곡이다.
앵커리지에서 동남쪽으로 48마일쯤 되는 곳에 포테이지호수가 있고 그 옆에 위치해있다.
Byron Glacier Trail 입구부터 나무가 우거져있다.
알라스카 맨땅을 걸어볼수있는 기회다. 이 길을 1키로미터 정도 걸으면 빙하를 볼수있다.
비가 내리는 날씨라 먼지가 안 날리고 덥지도 않아 걷기는 좋다.
Byron Creek 개천과 나란히 길이 뻗어있어 물소리를 들으며 걸을수있다.
길 양 옆에는 눈이 군데 군데 쌓여있어 여름철에 별나라를 온 기분이다.
여기가 바이론 빙하 Byron Glacier.
파란 빙하가 곧 쏟아져내려올것같다.
지금은 온난화 영향으로 빙하가 많이 줄어든것이라고...
빙하가 녹아서 냇물의 시작이 되고있다.
서늘한 주위환경에서도 들꼿들은 잘 자라고있다.
알라스카의 자연을 느끼고 냄새를 맡아보고 밟아 걸어볼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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