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민속과 자연을 알아보기에 좋은 곳 제주민속박물관을 찾았다.
제주시 일도2동에 터 넓게 자리잡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정문
돌이 많은 제주를 상징하듯 온통 돌로 지은것 같다.
목화에서 무명옷감을 짜는 과정
목화에서 실을 뽑는 물레
비올 때 신으면 좋은 나막신
짚신과 짜는 도구
술을 만들때 사용하는 고시리
두뱅들이 - 2리터병 두병 용량이 들어가는 큰병
쇳물을 다루는 주물 제작소
쟁기의 보습과 솥을 만들기 위한 주물 거푸집
제주삼읍도총지도
대략 1734년 - 1754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
1700년대 제주의 방위 마을 해상도 등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라고..
자연사 전시실로..
제주도 생물권 보전지역
화산이 분출하면서 생긴 여러가지 돌 모형
야외전시장에는 규모가 큰 화산석들이 전시되어있다.
용암구
용암이 흐르면서 하나의 덩어리가 굴러가면서 굳어져 생긴것.
이것은 제주지방검찰청이 압수한 물건이라고..
대외 반출햐려다 발각된 것일까...
이들 외에도 많은 전시품들이 있었다.
자연에도 무수한 역사를 품고있는 광물들이 있다는 걸 알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