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레2코스 시작

조태오 2019. 10. 18. 13:54

 치기에서 시작된 올레2코스는 식산봉과 대수산봉을 거치는 긴 코스이다.

 그래도 변화가 많은 코스라 싫증나지 않았다.


 높이가 58미터인 식산봉

 

2코스 안내판


식산봉 소개문


호수처럼 보이는 바다건너 성산리와 일출봉이 보인다.


밀물때라면 완전히 섬이다.





식산봉 중간쯤에 있는 류게소 - 나무를 그대로 살려서 마루를 깔았다.


식산봉 중간에서 보이는 일출봉


식산봉 정상 - 사진찍기에 좋은 전망대가 있다.


나무사이로 보이는 일출봉


멀리 우도가 희미하게 보인다.


지미봉



다리가 예쁘게 놓였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기분좋게 걸을수있는 올레길



두루미 한마리가 한가하게 서있다.


사진 찍으려 가까이 가니 긴장하는 모습이다.


식산봉을 배경으로 사진찍는 올레꾼들



바다에 그림자 드리운 일출봉


밀물이 들면 고기잡이 나갈 작은 배


썰물때면 소나무섬 - 송도가 되겠다.

 

버리기 아까운 사진들이 남아서 다음에 한번 더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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