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산방산은 해발 395미터 비고 345미터이다.
입산통제로 정상까지 탐방은 안되고, 중간에 있는 산방굴사까지 다녀왔다.
코로나 상황이지만 관광객은 많았다.
202, 251, 752-2번 버스를 타고 산방산 정류소에 내려 동쪽으로 100미터 가면 산방굴사 입구에 이른다.
산방산 중턱에 굴이 보인다.
굴은 해발 약 180미터 비고 약 130미터에 위치한다.
그물이 쳐 있는 것은 낙석으로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산방굴사로 가는 계단 - 비고 130미터를 올라가야 한다.
매표소에서 관람료(천원)를 내야 한다.
매표소를 지나서도 계속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산방산 중턱에 위치한 산방굴사는 너비와 깊이가 각각 5미터 정도 높이가 약 10미터인 자연동굴에 불상을 안치해 놓은 절이다.
산방굴사에서 본 전경. 그물은 낙석방지를 위해 설치되었다.
중간 전망대 풍경
저 멀리 송악산과 동알오름이 보인다.
용머리와 형제섬
안덕면 사계리
형제섬이 여기서는 하나로 보인다.
옛날 봉화를 피웠던 연대가 내려다 보인다.
산방연대
연대위 불을 피웠던 자리
연대에 오르니 주위 풍광이 잘 보인다.
산방산도 세세히 잘 보인다.
사계해안
굴메오름과 월라봉
다른 각도로 보이는 용머리와 형제섬
송악산과 동알오름
시원한 풍광을 즐겼으나 코로나상황에도 탐방객은 많아서 조심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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