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박물관2

바티칸 박물관의 벨베데레 정원은 팔각형으로 조각상이 전시되어 있다고 해서 팔각 정원으로 불린다.

  이곳은  피오클레멘티오 미술관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들과 인물들의 조각상들이 전시되어있다.

  

 

 여기도 관광객이 넘쳐나서 우리일행에서 떨어질까 신경쓰다보니 차분히 구경을 못하겠다.

시간이 충분하지않으니 그냥 쑥쑥 지나갈수밖에...

 

  

 저 멀리 사람들 건너 보이는 대리석 조각은 라오콘 군상 -

트로이의 라오콘이 포세이돈이 보낸 뱀에 물려 두 아들과 함께 죽어가는 형상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단체 관광객이라 가이드들이 들고있는 표지를 보며 따라간다. 꽃을 들고 있기도 하고,

 

아래사진은 우리팀 가이드의 태극부채 - 색갈이 선명해서 눈에 잘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