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푸징 (王府井,왕부정,Wangfujing)은 베이징의 번화한 쇼핑거리로, 옛날에 한 왕족 저택의 우물 이 있어서 왕푸징이라고 이름지었다.
1903년에 동안시장이 설립돼 이때부터 베이징의 상업 중심지로 부상했다.
왕푸징 백화점
한국의 롯데백화점이 합작해서 세운 백화점
길 가운데 세워진 코카콜라 매점 - 손님이 꽉 차 있다.
뒷쪽에 1903년에 설립되었다는 동안시장 입구가 보인다.
오렌지쥬스가 연상되는 디자인의 음료판매점
삼성전자도 글로벌기업 답게 번듯한 매점을 열고있다.
맥도날드 패스트푸드점
켄터키 프라이 치킨 가게가 2층에 성업중.
1955년에 시작되었다는 북경시백화점
백화점 설립자 동상을 백화점 앞 거리에 세웠다.
시장골목으로 들어가면 남대문 시장처럼 사람이 많다.
각종 기념품 가게들이 즐비하고.
서예가들이 탐낼만한 각 종 붓
귀엽고 복스러운 중국인형들이 활짝 웃고있다.
중국인들은 모택동(마오 쩌 뚱) 인형을 좋아하나부다.
한국식 떡볶이를 판다고 해서 보았더니..
한국식 떡뽂이는 아니네..
이상한 꼬치 구이
여기는 과자 골목이다.
베이징 왕푸징에서 공산국이라는 이미지는 전혀 보이지 않고 완전히 개방된 현대화된 도시 거리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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