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명물인 용두산공원은 도심지에서 접근이 쉬워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다.
특히 관광객들은 부산전체를 한번에 내려다볼수 있는 장소에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남포동에서 에스커레이터가 연결되어있어 힘 안들이고 오를수있게 배려해놓았다.
에스컬레이터는 4개를 연속으로 설치해 꽤 높이 올라가는 셈이다.
용두산공원 입구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있다.
종각도 잘 단장되어있고..
이순신장군이 든든하게 지키고있다.
공원이름에 걸맞게 용을 조각해놓았다.
부산타워는 해발 69미터 위치에 1973년에 완공되었는데, 타워 자체 높이는 120미터라고..
입장료 8000원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전망대는 비교적 널직해서 또 평일이어서 여유있게 구경할수있었다.
영도쪽을 본 풍경
공원을 내려다보고..
부산역방향
부산 남항
남항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부산 북항
2014년에 완공된 사장교인 부산항대교
부산항 제1부두 - 여객선이 접안되어있다.
부산항 제2부두
부산시청이 있던 자리에 들어선 롯데쇼핑몰
영도다리
한진중공업 조선소
앞뒤로 녹지대가 있는 메리놀 병원
처음으로 올라와본 부산타워- 부산시를 조감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행히 안개가 안 끼어서... 여기서 부산구경을 다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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