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궁전 Westminster Palace

웨스트민스터 궁전(Westminster Palace)은 런던의 중심부 템즈강변에 자리하는 건축물로,   원래는 궁전이었으나, 현재는 영국 국회의사당 (Parliament)으로 사용하고있다.

옆에 같이 붙여 건축된 시계탑과 함께 영국 또는 런던을 상징하는 경관이 되고있다.

 

 왼쪽에 있는 (궁전의 남서쪽 코너) 4각 주탑은 빅토리아탑Victoria Tower로 높이가 98.5미터이다.

1858년 완성 당시에는 비 종교건물중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다.

오른쪽 (궁전의 북쪽끝)에 있는 시계탑 the Clock Tower 는 높이 96미터이고, 빅벤이라고도 부른다.

시계는 지름이 7미터나 되고, 그 윗쪽에는 5개의 종이 있어서 15분마다 시각고지 종을 울린다.

가운데 보이는 Central Tower는 8각형주탑으로 높이는 91미터이다.

 

 

 여기도 관광객들이 끊이지않고 다닌다.

 

 

 궁전 내부는 방이 무려 1100개정도가 있다.

 

  

  웨스트민스터 궁전은 템즈강을 사이에두고 런던아이(London Eye) 회전관람차와 마주보고있다.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성 마가렛교회와 함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있다.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서 본 빅토리아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