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시청 London City Hall

타워 브릿지 가까운 곳, 템즈강변에 자리한 런던 시청건물은 아주 독특하다.

2002년 완공한 이 건물은 노만 포스터(Norman Foster)가 디자인한 건물로 엄지 같은 모양을 하고있다.

높이 45미터 10층규모로 얼른 봐서는 앞뒤도 없는 것 같으나 친환경 건물로 설계되었다.

현대적인 건물일수록 창문을 열지않은 구조이나, 이 건물은 창을 열어 환기시킴으로서 냉방비를 거의 안들이고, 외벽이 다 유리로 되어있어 태양열을 최대한 이용함으로서 필요한 에너지의 70%를 충당한다고한다.

 

 

독특한 건물때문에 관광명소가 되었다. 

 

 

다른 건물들도 시청 건물들인데 모양은 다르지만 다 외벽을 유리로 마감했다.

 

 

 

 

 

 

 

 

시청 건물들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엄지모양 건물에는 사람들이 하도 만져서 반짝거리며 진짜 엄지 같다.

 

 역사적인 건출물로만 관광객을 끌어들이나 했더니, 현대적인 건물로도 사람들을 볼러모으고있다.

그렇다면 한국도...?   거가해상도로가 생각난다.  한번 가보고싶다.

  

우리의 체온이 36.5도인데 37도가 되면 더 건강해진다고한다.

체온을 올리려면 운동을 해야 하는데 짐이나 수영장 등이 있는 건강 센터를 이렇게 제목을 달아놓은 것이다. 

 런던시민을 위한 편의시설 같다.

 

 

 

 

 

 

저멀리 멀리 옥수수처럼 보이는 빌딩도 노만 포스터가 디자인한 친환경 건물이라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