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쉬 박물관 (The British Museum)은 영국 최대의 국립 박물관이며, 1753년도에 세워졌다.
전시물중에는 이집트 그리스 등 고대문명과 관련된 유물이 엄청나게 많다. 말 그대로 보물창고인 셈이다.
19세기에 세계의 패권을 장악한 영국인에 의해 수집되어 여기 모인것이다.
말이 수집이지 반 강제로, 약탈수준이 아니었을까...
과정은 그렇다고하고, 고대문명을 이해하는데는 엄청 좋은 박물관이 되었다. 입장료도 무료이고...
이래서 잘 본존이 될수있었다는 의견도 있지만....
어쨌거나 영국 최고의 박물관이고 세계3대 박물관을 꼽으라면 으례 이 브리티쉬박물관이 포함된다고.
'대영박물관', '영국박물관' 이라는 명칭을 놓고 논란도 있는 모양인데....
The BRITISH MUSEUM이니까 브리티쉬 박물관이라고 하는게 원어에 충실하고 자연스러울것 같다.
Great Court를 유리로 쒸웠다.
사람이 죽으면 매장하는 돌 관 - 이집트 상형문자가 빼곡히 새겨져있다.
실제 이집트에서 가져온 미라.
한 발을 올려 앉은 불상은 처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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