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유럽여행의 마지막 여정인 뮌헨관광 일정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나섰다.
일행 모두가 별 탈없이 지내어서 모두가 다행이라고 말한다.
뮌헨의 4대 성문중 하나인 Isartor 이다.
1337년 축성되었고, 1835년 재건되었다.
세 아치문 위의 그림은 1322년 발발한 바바리아와 오스트리아의 Muhldorf 전쟁을 그린것이다.
Isartor 성문의 뒷 모습
바이에른 뮌헨의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 Allianz Arena
비행기가 격납고에 있는 것 같다.- 뮌헨 공항의 1,2 터미널 사이 공간.
뮌헨공항 활주로 아래에 도로가 개설되어있다.
뮌헨공항에서 출발한 비행기는 영국과 아일랜드 남부를 경유해서 대서양으로 비행했다.
만화에 나오는 걸어가는 새 모양 섬 - 영국의 서부해안에 있는 Ramsey Island
아일랜드 서해안의 끝자락까지 2시간 소요되었다.
누에 애벌레 모양의 섬 - 아일랜드 Great Blasket Island - 길이가 6km인 무인도.
이섬을 지나고서 대서양의 망망대해를 건너는데 6시간 소요되었다.
대서양을 건너서 매사츠세츠 주 앞바다를 지나고 있다.
육지와 끊어질듯 이어진 섬 - Gooseberry Island 또는 섬이 아니란 데서 Gooseberry neck 이라고도 부른다.
미국에서 면적이 제일 작은 주 로드아일랜드주 앞바다를 지나고 있다.
멀리 다리 두개가 양쪽을 잇고 있는 섬은 Conanicut Island.
닭다리처럼 생긴 Block Island - 멀리 보이는 육지는 로드아일랜드주
뉴욕시 지역인 롱아일랜드의 동쪽 끝 부분
내해와 외해를 이어주는 수로역할을 하는 Shinnecock Inlet
처음엔 거의 막혀있었는데, 1938년의 엄청난 허리케인때 수로가 형성되었다고...
이 때의 허리케인으로 682명이 사망하고 57,000채의 가옥 파손이 있었다.
엄청 긴 롱아일랜드의 해변
뮌헨 출발 8시간반만에 필라델피아 상공에 이르렀다.
델라웨어강을 중심으로 왼쪽은 펜실바니아주 필라델피아시, 오른쪽은 뉴저지주 캄덴시이다.
필라델피아 스포츠 컴플렉스.
필라델피아 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LA로 간다. - 이륙하려고 줄서있는 항공기들.
필라델피아를 출발한지 5시간반만에 LA상공에 도달했다.
이렇게 해서 이번 동유럽여행이 마무리되었다. '감사합니다.'
"구경 한번 잘- 했다."
'독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뮌헨시청과 마리아광장 (0) | 2014.12.24 |
---|---|
Universitat Heidelberg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0) | 2014.10.02 |
Heidelberg 예수회성당 (0) | 2014.09.28 |
Heidelberg 하이델베르그 마르크트 광장 (0) | 2014.09.26 |
Heidelberg 성령교회 Heiliggeistkirche (0) | 2014.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