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멕시코주 칼스배드로 가기 위해 10번 프리웨이 East로 가다가 텍사스주 엘파소(El Paso) 시내에서 62번 도로로 갈아타야 되는데 쉽지가 않았다. 결국 분기점을 놓쳐서 우회했다.
텍사스주에 있는 과달루페 국립공원 (Guadalupe Mt. National Park)은 칼스배드 동굴(Carlsbad Cavern) 가는 길 도중에 있어서 겉으로만 구경했다.
텍사스주 경계에 있는 별하나(Lone Star,텍사스 상징) 입체 표지석이다.
10번 프리웨이 위의 복잡한 육교들, 이렇게 복잡해서, 또 초행길어서 62번도로 분기점을 지나쳤다.
할수없이 357번 North로 들어서 가다가 62번 East로 가기로 했다.
엘파소를 지나가고있다. 처음엔 엘파소에서 하루 숙박하며 시내를 구경할 예정이었지만 치안이 불안하다는 의견이 있어 그냥 지나치기로 하였다.
공원 지역에 있는 물탱크.
이번엔 안 놓치려고 열심히 표지판을 보며 갔다.
드디어 62번 출구 발견!
62번 도로를 조금 가니 보이는 석유류 저장 탱크들, 석유가 많이 생산되는 텍사스 다운 풍경인가..
가까워질스록 커지는 과달루페 마운틴, 그 모양이 웅장하다.
과달루페 마운틴은 텍사스주에서 제일 높은 산이고 해발 8751피트(2667m)이다.
텍사스의 지평선. 차는 안 보이는데 4차선 도로의 끝이 지평선까지 닿았다.
텍사스주에서 다시 뉴멕시코주로 들어간다. 훗날 다시보자 텍사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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