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튼 캐년 산행 Eaton Canyon 패사디나(Pasadena)에 있는 이튼캐년(Eaton Canyon)으로 하루 등산을 갔다. 주말을 이용해 한달에 한번 산행을 하는 성삼산악회원들, 오늘은 꽤 성적이 좋아 열아홉명이다. 오늘은 그리 덥지도 않고 구름이 많이 끼어 햇볕도 따갑지 않다. 오늘 최고기온은 화씨 72도. 저 산등성이 나무들이 모여.. 캘리포니아 2011.11.23
산타 바바라 해변 Santa Barbara Beach 산타 바바라 비치는 넓고 모래도 고와서 맨바로 걸으면 발에 닿는 감촉이 좋다. 기후도 연중 온화하여 시원한 바다물결과 바닷바람을 즐길수있다. 피서철이 따로 없으므로 한꺼번에 사람이 몰리는 일도 없고 그래서 한적한 바닷가 산책을 할수있다. 한때 캘리포니아에 걸렸던 깃발들이다.. 캘리포니아 2011.11.21
산타 바바라 올드 미션 Old Mission 산타 바바라 미션(Santa Barbara Mission)은 스페인 프란시스코회에서 파견된 선교사들에 의해 1786년 설립되었다. 미션 건물은 지진등으로 허물어져서, 현재의 건물은 네번째 건축된 건물로 1820년에 재건축되었다. 캘리포니아 미션중에서 열번째로 설립된 미션이다. 선교사들은 처음에 원주민.. 캘리포니아 2011.11.20
산타 바바라 기차여행 Santa Barbara 산타바바라 (Santa Barbara)는 일년내내 기후가 온화하고 다운타운에 인접한 해변, 스페인풍의 건물 등으로 인해 연중 관광객들이 찾는 아름다움 도시이다. 인구는 9만명 정도로 크지는 않고, 거리가 깨끗하고 관광객들이 거리를 가 득 채우고 있어 사람보는 재미도 있다. 오랜 옛날부터 Chumash.. 캘리포니아 2011.11.19
LA 대수로 건설 Los Angeles Aqueduct 도시가 유지되려면 도로 전기 통신 상수도 등 기반시설이 필요하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상수도가 아닐까. 사람이 물 없이는 못 사니까. 그래서 큰 도시들은 대개 큰 강을 끼고 발달하게 마련이다.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LA)시는 현재 인구가 380만명이나 같은 생활권인 주변도시를 포.. 캘리포니아 2011.11.12
미국의 치산 치수 (治山治水) Santa Anita Canyon 산타 아니타 캐년(Santa Anita Canyon)은 샌 개브리얼 산맥(San Gabriel Mts.)내에 위치한 계곡으로, 사막기후의 LA에서 30분만에 울창한 숲속으로 갈수있는 피크닉, 산행 지역이다. 맑은 날에도 햇빛을 거의 받지 않고 산길을 계속 걸을수 있고, 계곡 물소리는 도시생활인에게 잠시나마 신선한 자연.. 캘리포니아 2011.11.09
마운틴 발디 Mt.San Antonio 오랫만에 좀 높은 산에 올라갔다. 210번 프리웨이를 동쪽으로 달리면서 왼쪽을 보면 비슷한 높이의 산들이 연속되는 산줄기가 있는데, 샌 가브리엘 산맥(San Gabriel Mts.)이다. 그 중에서도 제일 높은 봉우리는, 흔히 '마운틴 발디'라고 알려져있는데, 마운틴 산 안토니오(Mt.San Antonio)가 맞는 이.. 캘리포니아 2011.11.07
카멜의 예쁜 집들 Carmel By The Sea 카멜 (Carmel By The Sea)은 캘리포니아 몬트레이 카운티 바닷가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일찍부터 예술가들이 많이 살았다. 시 이름도 Carmel By The Sea (바닷가 카멜) 로 예쁘다. 하이힐 금지법이 있어 허가받아야 하이힐을 신을수 있다. 이는 시내의 포장 안된 자연적인 거친 .. 캘리포니아 2011.04.08
레드우드 국립공원4 Drive Thru Tree 레드우드 공원의 나무들은 워낙 나이가 많은 탓에 밑둥이 속에서 부식되어가고, 결극엔 속이 비게된다. 나무가 굵고 속이 많이 비니 자연 그 공간이 커서, 자동차가 지나갈수있을 정도가 되기도한다. 레드우드 공원지역엔 이렇게 자동차가 통과할수있는 나무(Drvive Thru Tree)가 세군데 있는.. 캘리포니아 2011.04.07
레드우드 국립공원3 Redwood 캘리포니아주 험볼트 카운티(Humboldt County) 레드우드공원 지역의 거목들의 거리(Avenue of the Giants)를 달리는데 하늘을 찌를듯한 키큰 나무들이 길가에 줄비하게, 아니 길가에만 있는게 아니고 숲을 이루어 계속 이어져서, 과연 걸맞는 이름을 붙였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Weoff 근처에 있는 숲.. 캘리포니아 2011.04.06